[ 간단 사용기 ]
- 무선이면서 스위치가 유선으로 밑으로 미끌어지는 아이를 찾고 싶었는데 없더군요. 말이 안된다면 안되겠죠. 제 생각에 무조건 무선이면 끄고 켤 때 불편할 것 같고, 무조건 유선이면 옮길 때 귀찮을 것 같거든요. 근데 우선은 무선을 구매했습니다.
- 4단계까지 조절 되고 2단계부터는 소리가 작지 않습니다. 조금 더 큰 선풍기가 소음이나 성능 모두 다 좋을 것 같은데 거추장스러워서… 참 정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천장 타프팬 같은게 소음/성능 모두 제일 좋을 것 같은데 안전성이 문제고요.
- 제 차가 레이여서 에어콘 송풍구가 뒷좌석에는 없습니다. 한여름에 차가 때양볕에 차를 잠시 정차해두어야 하면, 그 뒤로 에어콘을 풀로 틀어도 시원해지지가 않더군요. 특히 뒷좌석은 더 힘들고요. 굳이 캠핑만이 아니라도 이런 상황에 요긴할 듯 합니다. (다만 저는 사람을 뒤에 태울일이 잘 없…)
[ 결론 ]
- 저는 강하게 틀지 않아서 1단만 틀어도 되기에 소음/성능은 만족
- 전원 ON/OFF는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