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 드래곤즈 크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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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후기입니다. 스샷은 프로젝터로 비추는 화면을 폰으로 찍은건데 흔들렸습니다. 베가폰의 한계.

사실 저는 플스나 엑박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요. 얘네들만의 FPS어드벤쳐?RPG?액션? 비스무리한 느낌의 게임들에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그리고 전 혼자는 게임을 못해요. 외로워~

그런 제가 플스3을 산 이유는 드래곤즈 크라운!

드래곤즈 크라운은 예전 오락실 게임 던전앤드래곤스 느낌이 납니다. 2D 그래픽에 횡스크롤에 전체적인 느낌이 그래요. 물론 RPG성향은 더 있습니다. 한판 하고 끝나는 게임이어서는 안되니 레벨업 징하게 하며 스킬 올리고 파밍으로 장비 업글합니다. 횡스크롤 디아블로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분명한 장점이 있습니다. 뇌 없이 할 수 있다

초반은 난이도가 무척 낮습니다. 그래서 스킬도 안 배우고 적당히 진행 가능합니다. 그러다가 조금 지루해질려는 타이밍에는 온라인 멀티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그럼 대충 스킬 찍고 멀티방 입성. 이제 뇌를 놓고 무작정 썰어주다 보면 지겨워질 때 즈음 오말을 클리어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어… 이제 같은 컨텐츠 반복이네 싶으며 어려운 난이도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부턴 어렵습니다. 머리도 써가며 고민도 해가며 열심히 해야 하네요.

지금 소서리스 5x렙이고요. 엘프를 많이 한다든데 글쎄요. 엘프가 귀엽긴 하지만, 달리는 모습은 어째 소서리스만 공을 들였더라고요.

사자마자 재미 없어서 도로 팔아야 하면 어쩌지 하는 고민을 1주 정도 했는데, 다행히도 2주정도는 열심히 할 것 같아요. 자기전에 침대에서 비타로도 하고 싶다는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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