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LG G6 간단 후기

LG_G6

드디어 2년하고 보름이 지나 스마트폰을 교체했습니다.

 

  • 기존에 사용한 폰은? -> 아이폰6+입니다.
  • 왜 바꿨나?: -> 16기가의 압박에 시달렸습니다. 사진도 지워야 다시 찍을 수 있었습니다.
  • 아이폰을 다시 선택할 수도 있었을텐데? -> 16기가를 선택하게 한 팀쿡이 얄미웠고, 광각카메라가 갖고 싶었습니다.

 

[ 간단 후기 ]

  • 외관: 딱히 예쁘지는 않습니다. 액정이 크지만 배젤덕분에 단말기가 작다는 점은 분명 큰 장점입니다. 개인 취향이지만 저는 화이트가 더 예뻐 보입니다. 하지만 남들 다 산다길래 따라서 아이스 플래티넘을 사봤어요. 투명 케이스 씌우면 더 예쁠 것도 같습니다.
  • 액정: 퀄리티가 정말 정말로 좋습니다. 기존에도 좋다 좋다 했지만 끝판왕으로 좋습니다.
  • 그립감: 얄쌍하고 크기도 적당합니다. 액정 크기를 감안해보면 좋습니다. 
  • 성능: 그냥 그렇네요. 안드끼리의 비교는 아니고 전에 쓰던 아이폰6+과 비교 시 모든 앱의 실행이 조금씩 다 느려서 어?어? 하게 만들고, 화면 전환 같은 것도 매끄럽지 못 하네요. iOS로 돌아왔을 떄는 뭔가 답답했지만 다시 안드로 돌아가니 확실히 iOS의 연속성은 대단하다 싶습니다.
  • 사진: 좋습니다. 야간에 덜 뭉개지고요. (물론 약간 과도한 노이즈보정의 느낌은 있습니다만) 그리고 부실한 전문가모드에서 iso, 셔터를 고정하여 더 퀄리티 높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비율은 기본 18:9로 찍히는데 16:9로 변경했습니다. 아무래도 너무 길죽해서.
  • 광각사진: 역시 좋습니다. 이 화각은 DSLR에서도 갖기 힘들지요.
  • 동영상: 안찍어봐서 모르겠. 4K에서 흔들림방지가 꺼지나 실제로는 꿀렁거린다는 보고가 있네요.
  • 쿼드DAC음질: 늘 플랫으로만 들어서 그런가 약간 과하게 음장효과를 넣은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그래도 좋게는 들립니다. 좀 더 들어봐야 알겠습니다.
  • 일정과 연락처 동기화: 처음부터 google과 동기화해서 사용했더니 이전에 사용하던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카톡 백업/복원: 아이폰에서 백업 후 카톡에서 복원 가능합니다. (새 폰으로 처음 세팅 할 때 반드시 복원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카카오톡도 일을 하긴 하네요.
  • 배터리: 엄청 짧네요. 특히 6+에 비하면요. 아이폰의 플러스 계열이 배터리가 엄청 오래가긴 하는데… 얘는 일단 하루를 못 버팁니다.(…)
  • 용량: 기본 64기가군요. 3gs때부터의 사진이 하드에 다 보관되어 있어서 초창기부터 저에게 기억에 남는 사진들을 선별해서 800장정도를 떄려 넣었습니다.
  • 외장메모리: 탑재 가능한데 저는 딱히 탑재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음악도 몇 기가 정도면 되어서요.
  • 방수: IP68 방수라 하니 가끔 물로 씻어보겠습니다.
  • 구성품: usb type-c를 사용하다보니 민감한데 otg 젠더와 micro-usb->usb type C젠더가 들어있습니다. 훌륭하네요.
  • 기타: oksusu 에서 18:9 영상이 풀로 찰 것으로 기대했으나 뭔가 더 작게 표시가 되네요? 멍미…

 

[ 요약 ]

  • 디자인과 성능은 그냥그냥 (뭐 구리거나 나쁘지는 않으니까)
  • 배터리 눈물남 (유일한 흠)
  • IP68 방수 쓸만함
  • 액정 크기에 비해 제품이 작아 좋음
  • 액정 품질 개 좋음
  • 카메라 품질 및 초광각 카메라 만족 (AF는 그냥그냥)
  • 간만에 NFC 로 교통카드 사용하니 넘나 편하다!

=> 배터리 빼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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