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H-DX201-WT 이어폰 간단 후기입니다.
- DX200-CT의 화이트 버전
- 국내에서는 5만6천원으로 다소 높은 가격
- 값어치는 하는 듯 합니다. 클량 사용기를 보고 구입했는데 밸런싱이 잘 잡혀 있고 저음이 퍼지거나 고음이 찢어지지 않아서 블로거지들의 찬사를 받는 흔한 가성비 이어폰들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얼마전 신대철이 홍보했다라는 이어폰을 들어봤는데 아무리 가성비를 산다 해도 이건 아니지 않나 싶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기준치는 다르겠죠.)
- 다만 정확한 표현은 모르겠는데 약간은 가벼운 느낌입니다. 아마도 폼팁 문제인 듯 한데 집에 남는 폼팁들이 다 안들어가네요. 폼팁 교체 후 사용기 업데이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