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형 PC] LG 24인치 일체형(올인원) PC 24v360-BZ20K 간단 사용기

꾸준히 이것저것 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저사양의 24인치 올인원 PC 사용기입니다.

24v360 정면과 측면 모습

이렇게 생겼습니다. 뒷면은

24v360 의 후면 모습

이렇고요.

 

회사 업무용으로 무엇을 살까 하다가 골랐습니다. 자비로 사야 하기 때문에 싼걸로요. 22인치도 있었지만 역시 24인치가 일하기 편하겠죠.

간단 사용기입니다.

  • LCD는 24인치로 FHD해상도에 IPS 페널입니다. 괜찮습니다.
  • CPU 는 펜티엄 쿼드코어 N3700이라는 아이인데 지난번에 쓴 LG그램의 3805와 비슷할 것 같아서 골랐으나 약간 미달인 것 같습니다. 정말 단순 업무용도나 아니면 동영상 관람 정도면 상관없지만 저의 경우 PPT작업을 조금 버거워 하네요. PPT가 용량이 크지는 않습니다. 단순 화면설계서로 한 100p에 1-2메가 밖에 안하지만 좀 느릿느릿해서 힘드네요. 엑셀파일 로딩도 SSD면서 시간이 꽤 걸리고요. 2010년에 산 제 맥북에어 기본 모델이 더 나은 듯 한 느낌이-_-
  • 램은 4기가로 업글해서 주는 모양입니다. 램은 보통입니다.
  • 저장매체는 어이 없이 SSD 32기가를 달아놨는데 500기가 HDD 혹은 128기가 SSD를 무료 장착해주는 쪽으로 골랐습니다. 저는 SSD128기가 선택.
  • 윈10 장착으로 60만원 초반대 가격으로 구매했습니다.
  • 추가로 LG전자 페스티벌 어쩌고에 등록하면 64기가 micro SD 카드를 보내줘서 받았고 판매처에 포토상품평 남기고 셀카봉을 받았네요.
  • 키보드/마우스를 유선을 주네요. 22인치는 무선을 주던데 어이 없음. 키감도 애매하고 마우스도 금방 고장날 것 같은 느낌입니다. 키보드가 보통 스페이스바 우측으로 한영키부터 뭔가 좌르륵 붙어있는데 그 키들이 적고 스페이스바가 매우 깁니다. 한영키 누르려고 하면 자꾸 스페이스바를 눌러서 퇴출… 어차피 유선 키보드에는 관심이 없기도 하고요.
  • 앞으로 주우욱 써야 하니 어쩔 수 없이 써야겠죠.

장/단점을 추가로 보자면

장점

  • 본체가 사라졌으니까 좋습니다. 하지만 사무실에서 본체정도 있어도 상관없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
  • 비슷한 가격의 노트북에 비하면 물론 화면은 댑따 크므로 만족감은 있습니다.
  • 4-5키로 정도 하지만 어댑터도 적당해서 들고 회의실 이동 가능합니다. 물론 가서 어댑터 먼저 꽂고 부팅도 해야 하지만… (따라서 이렇게 쓰는 일은 없습니다.)

단점

  • 단순 업무용도지만 버거워하는 성능이 안타깝습니다. 회사 보안 프로그램이 윈도우7만 지원해서 윈도우7을 설치했고 뭐 적당히 돌아갑니다. 넷북 쓰는 느낌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 화면 밝기 등의 화면 건드리는 옵션이 소프트웨어로 존재하고 하드웨어 키가 없습니다. 뭐 한 번 세팅 후 건드릴 일이 잘 없기는 합니다만.
  • 자주 꼽았다 뺏다하는 모니터 하단의 USB슬롯을 2.0으로 둔 것은 어이가 없습니다.
  • 가격이 어정쩡합니다. 60중반이니 15인치 노트북을 더 좋은 아이로 살 듯.
  • 디자인도 미려하진 못 합니다. 다 플라스틱 느낌에 후면 받침대도 둔탁한 느낌. 일체형 PC가 가져야 하는 깔끔하고 미련하고 모던하고 미니멀하고 북유럽 스러운 그런 느낌은 제로입니다.
  • 유선 키보드/마우스 – LG 제정신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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